채색 & 유하

 

유하 | 언젠가부터 ‘물을 닮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물은 언제나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어느 그릇에 담기든 그 모양에 맞추어 자신을 바꿔나가며 주변과 쉽게 어울린다. 그러나 결코 그 틀로 굳어지거나 변하지는 않는다. 때로 오염된 무언가가 들어와 탁해지더라도 곧 자정작용을 일으켜 다시 본래의 모습을 찾아나간다. 맑고, 투명하다. 어느 날 물의 존재를 깨닫고 난 순간부터 내 삶의 기준은 ‘물’이 되었다. 한참 부족하고 감히 닮을 수도 없지만, 그렇기에 삶의 기준으로 삼았다. 유하도 ‘아래로 흐른다’는 뜻이다.

채색 | 마음 내키는대로 하는걸 제일로 좋아하고, 시키는대로 하는걸 제일로 싫어한다. ‘대학교’를 때려치고 리스본까지 자전거를 타고 여행했다. 자유롭다는 건 자연스럽다는 것과 거의 같다는 걸 알게되었다. 녹색세상을 꿈꾸는 녹색연합이라는 단체에서 활동했다. ‘숲 길’을 다니고, 4대강이 눈물을 흘리는 현장을 오갔다. 환경’문제’는 현장이 아니라 내 속에 있다는 걸 깨달았다. 늘 여행을 꿈꾸며 살았었고, 지금은 이 여행이 끝나지 않길 바라고 있다.

Gallery
온화전 답답’s 갤러리

Book
달려라 자전거
서울성곽 걷기여행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사진)

Exhibition
채색의 첫번째 사진전 “지하통로”

Movie
江, 원래 – 죽지 않았다.

Press
[기분이 좋아지는 인터뷰]채색·유하 부부의 시골살이 | 매일경제 Citylife 제398호(13.10.15일자)
채색과 유하의 ‘온화전(田) 답답(畓)’ – 이달의 블로거 | 전원속의 내집 4월호
[만남] 유하, 모하, 채색 – 송유하 회원 | 월간 참여사회 4월호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5회 | SBS, 2014. 5. 24
집도 땅도 구하기 너무 힘들어, 부부의 우여곡절 농촌 정착기 | 살림이야기 제 34호 (2015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