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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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도 직접.. 완료.

전기공사…는 맡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맡기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결국 맡기지 않았습니다. 비용에 대한 부담도 있었구요.

전문 기술자가 해야하고, 더불어 안전인증도 받아야 하는데요. 전기는 더군다나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서 기술자가 필요한 분야긴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안전’을 위한 것이라면, 벽체나 지붕이 무너질 위험이 있으니까 벽체도, 지붕도 다 맡겨야 하는게 맞는거죠. 그런 것들은 다 하면서 그보다 위험도가 더 낮은 전기를 수백만원을 들여 기술자에게 맡긴다는 건 속이 더부룩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끝도 없겠지만 하여간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한다는게 원칙이어서 전기도 포함이 됐습니다. 다만 안전을 위한 공부는 책을 통해, 인터넷 강의(전기설비기능사 자격증용)도 들었네요.

설렁설렁 일주일 가량 걸렸습니다. 더 빨리 하려고 해도 불가능이었네요. 첫째날 둘째날은 거의 멍때리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그 다음에 속도를 내 작업을 마쳤습니다.

임시로 등도 달아보고, 콘센트도 달아봤는데요. 이상없이 잘 작동했답니다. ^^

대문 옆 바깥 등 스위치와 콘센트.

대문 옆 바깥 등 스위치와 콘센트.

주방 등 스위치와 콘센트.

주방 등 스위치와 콘센트.

거실 등 스위치.

거실 등 스위치.

안 방 등 스위치와 콘센트.

안 방 등 스위치와 콘센트.

바깥 등 스위치와 두꺼비집. 총 4회로로 나누었다. 전체 전등, 집안 콘센트, 보일러와 바깥 콘센트, 냉장고.

바깥 등 스위치와 두꺼비집. 총 4회로로 나누었다. 전체 전등, 집안 콘센트, 보일러와 바깥 콘센트,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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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수고하셨네요. 저도 흙부대집을 구상하고 있는데 님의 모습을 통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 그럼요. 누구나 지을 수 있는 집입니다. 다만 굉장히 힘이든다는게 단점이죠. 나이를 감안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ㅠㅠ

  2. 정동흥 (명지리2) says

    전기공사는 허가받은 업체 아니면 안 된다고 겁주어 포기하고 있는데, 그 방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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