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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사다 심은 모종. 아삭이 고추, 파프리카, 케일, 토마토

왼쪽 네 포기가 아삭이 고추 고추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금 큰 것이 파프리카 줄기가 길고 어설프게 나 있는 케일 토마토 토마토 봄이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니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대충 무엇무엇 심어야겠다 생각은 해두었었는데 집을 오랫동안 비운 사이 심어야 하는 시기를 몇가지 놓쳐버리니 정신이 없네요. 토종을 심고, 채종을 하여 심는 것이 원칙이지만 급한대로 모종을 사다가 심었습니다. 아직 초보인데다 대부분을 시장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사먹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었네요. 모종을 키우는 동안 인공적인 조치들이 많이 이뤄졌지만, 크는 동안은 농약을 치지 않고 비교적 건강히 키울 수 있으니까요. ^^ 아삭이 고추는 오이 고추랑 비슷한 큼지막하고 오이맛 비슷한 고추입니다. 토종 고추 씨앗을 얻었었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발아가 안되었습니다. ㅠㅠ 큰 밭에 심는 것도 모두 모종을 사 심어야하는 상황이죠. 텃밭에 심는 건 결국 풋고추를 먹는 것이기에 오이고추 같은걸 골랐습니다. 파프리카는 노랑거 두 포기, 빨간거 두 포기 이렇게 샀습니다. 우리나라의 기후에 잘 맞지 않는 품종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따금씩 셀러드에 넣어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역시나 사먹을 바에야 심어서 먹자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케일은 모종을 사다가 눈에 띄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유럽형?채소 입니다. 상추처럼 아랫잎부터 떼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모종 상태가 너무 웃자라 있어서 한동안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토마토는 거의 어쩔 수 없이 모종을 사야하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따뜻한 …

토마토도 결국 모종을 사 심었습니다.

영주시장에서 구입한 토마토 모종. 늦게 심었더니 고개가 넘어간다. 힘내라 힘~ 방울토마토 열포기, 그냥 토마토 열포기 총 스무포기 심었다. 아무래도 토마토는 우리나라 기후에 맞지않는 작물인 것 같습니다. 온실에서 모종을 키우지 않으면 자라기가 힘드니까요. 토마토 직파는 완벽하게 실패했습니다.  아무래도 노하우를 많이 익힌다음에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몇 년 후가 되겠죠? ^^ 방울토마토 열포기, 그냥 토마토 열포기 총 스무포기 심었습니다. 포기당 천원이 넘는 가격이더군요! 그만큼 키우기 힘들다는 반증이겠죠? 가지고 오는동안 좀 흐물흐물 해 졌는데,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방울토마토 씨앗

영주장에서 구입한 방울토마토 씨앗 이름은 송송이 토마토. 동원농산종묘 라는 곳에서 나왔네요.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재배적기표라는 걸 보니 하우스 재배만을 표시해 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냥’ 심을 생각입니다.